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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안녕하세요'(차봉주 감독, 유한회사 안녕하세요 제작)가 배우 김환희, 유선, 이순재의 따뜻하고 완벽한 케미가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김환희는 "연기 호흡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다"고 전하며 믿고 보는 세 배우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내일을 사랑하게 만드는 찬란한 주문'이라는 카피가 봄의 생기를 닮은 포스터의 색감과 어우러지며 영화의 따뜻한 분위기를 예고한다. 더불어, 호스피스 병동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들이 매일 나누는 안부 인사를 통해 유대감과 희망을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유발하며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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