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과거 사진을 올리며 "쌍꺼풀 하기 전, 싸움 잘하게 생김. 조심해 남편"이라는 글을 함께 남겼다.
사진 속 배윤정은 지금보다 훨씬 어린 나이의 앳된 모습. 특히 드레드 헤어 스타일과 피어싱 등 강렬한 비주얼까지 겸비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쌍꺼풀 수술을 하기 전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바. 배윤정은 스스로 "싸움 잘하게 생김"이라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코치와 결혼하고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