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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가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타이틀곡 '러브'는 '갬블러', '러쉬 아워'에 이어 주헌이 또다시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몬스타엑스가 전하는 사랑의 의미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올드스쿨 느낌을 담은 캐치한 R&B 기타 사운드와 투박하면서도 그루비한 힙합 베이스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몬스타엑스 특유의 강렬한 색채와 에너지를 뿜어낸다.
특히 가사에는 순수한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나의 모든 걸 다 주고 싶다는 의미의 사랑을 그렸다. 특유의 강렬한 사운드로 몬스타엑스 음악에 대한 사랑을, 가사를 통해서는 팬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며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완성했다.
이처럼 완성도 높은 신보를 예고한 몬스타엑스는 발매일인 26일 오후 8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함께 컴백쇼 '몬스타엑스 미니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 컴백쇼'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타이틀곡 '러브' 최초 공개는 물론, 앨범 소개와 작업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나누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셰이프 오브 러브'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VE HALL)에서 개최되며, 유니버스 앱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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