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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극장가 최고 기대작 '범죄도시2'가 통쾌한 액션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캐릭터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공식 스틸을 공개했다.
최강 빌런 '강해상' 역시 '마석도'에 버금가는 압도적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외에서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무자비한 모습은 물론, 섬뜩한 눈빛의 비주얼만으로도 쉽지 않은 대결이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특히 공개된 사진마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배우들의 아우라는 '범죄도시2'만의 색깔을 드러내며 국경을 뛰어넘는 범죄 소탕 작전이 어떤 스케일로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괴물형사와 함께 다시 돌아온 금천서 강력반과 '장이수'(박지환)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스틸도 함께 공개됐다. 먼저 팀을 이끄는 반장이자 '마석도'와 함께 베트남으로 떠난 '전일만'은 유머뿐 아니라 액션까지 완벽 장전해 돌아와 놓칠 수 없는 볼거리를 예고한다.
영화 '범죄도시2'는 다음달 18일 개봉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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