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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늘(26일) 결혼을 앞둔 방송인 한영이 박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교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데이트를 꼽으며 "보온병에 뜨거운 물과 컵라면을 준비해 드라이브를 떠났던 적이 있다"며 "소소한 데이트 속에서 큰 설렘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박군의 매력을 언급하며 "방송에서 보여주는 듬직함과 때 묻지 않은 소년의 순수함을 동시에 갖춘 사람"이라며 "봄날의 햇살처럼 함께 있는 것만으로 몸과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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