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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이번에는 '청량 끝판왕'으로 돌아온다.
이번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는 아스트로의 올해 첫 단체 앨범이자 지난해 4월 발매했던 정규 2집 '올 유어스' 이후 약 1년 만에 공개하는 정규 앨범이다. 지난해 '올 유어스'와 미니 8집 '스위치 온'으로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를 비롯해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기에 과연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높아진다.
특히, 아스트로는 모든 멤버가 '만능 엔터테이너'답게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올해에만 진진&라키의 유닛 데뷔 앨범 '리스토어', 문빈&산하의 미니 2집 '레퓨지'를 발매하며 연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음반 활동 뿐만 아니라, 멤버 개개인의 특성을 살려 드라마, 뮤지컬, 광고 등 각종 예능 콘텐츠에서도 종횡무진하며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아스트로는 오는 5월 16일 신보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를 발매하고, 5월 28일과 29일에는 단독 콘서트 '더 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 <스타게이저>'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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