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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서예지가 본격적인 복귀를 알리며 카메라 앞에 섰다.
2013년 tvN '감자별 2013QR3'로 데뷔한 서예지는 2020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스타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이후 전 연인 배우 김정현이 2018년 MBC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보였던 비매너 태도 논란이 서예지의 조종 탓이었다는 '가스라이팅 의혹'이 뒤늦게 일며 추락했다. 게다가 스태프 갑질 의혹과 학력 위조까지 줄줄이 터져 활동을 중단하기에 이르렀다.
잠시 숨을 고른 서예지는 지난 2월 소속사를 통해 "저의 부족함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전한 후 '이브'로 복귀를 예고했던 바. 당시 해명들이 설득력을 얻지 못해 부정적 여론이 짙기에 이번 컴백이 이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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