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롱 원피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반팔 원피스를 입고 있는 황정음은 출산 후에도 여전히 늘씬한 모습. 최근 63kg이라 밝히고 52kg까지 살을 빼겠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황정음은 이미 충분히 날씬해진 모습이다. 황정음의 성공적인 다이어트 근황이 돋보인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지난달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