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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가수 이수영이 13년 만에 새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정규 10집의 막을 여는 선공개곡 '덧'은 지난날을 잊고 싶으면서도 놓고 싶지 않은 마음의 이중성을 '혓바늘'에 빗댄 곡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이야기를 작사가 김이나의 감성적 언어로 풀어냈으며 프롬, 권영찬이 만든 아름답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이수영의 특별한 음색이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
13년 만에 선보일 이수영의 정규 10집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할 선공개곡 '덧'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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