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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건강보험료 체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지민이 건강보험료를 체납, 지난해 5월 59억원에 매입한 지민의 나인원한남 아파트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압류한 사실을 보도해 논란이 됐다.
<이하 빅히트 뮤직 공식입장 전문>
지민은 작년 연말부터 진행된 해외 일정 및 장기 휴가와 이후 해외 스케줄 등으로 연체 사실 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를 확인한 즉시 체납액을 전액 납부하여 현재는 본 사안이 종결된 상태입니다.
회사의 업무 과실로 인해 아티스트 및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 드립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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