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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나는 한 때 화장실이 가장 행복한 공간이었다."
이에 은지원은 "나는 한 때 화장실이 가장 행복한 공간이었다. 화장실이 의외로 행복한 공간이었더라. 용변을 안 봐도 계속 변기에 앉아 있었다. 집 인테리어를 아무리 예쁘게 해도 나는 화장실이 제일 좋았다"고 말했고 이승기가 이해하지 못하자 "너도 결혼해봐"라며 이혼 전 결혼 생활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김동현의 집을 찾았고 김동현은 집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사부에게 처방을 의뢰했다. 이에 유현준은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거침없이 '좋은 공간', '나쁜 공간'을 구분했다. 이후 유현준은 김동현의 집을 한마디로 '소통이 부족한 집'이라고 표현하며, '소통이 잘 되는 집'을 위한 그만의 특급 솔루션을 내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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