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볼록 D라인 뽐낸 과감한 임산부 패션..만삭 몸으로 열일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D라인을 뽐냈다.

김영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전 '비호쇼'에 이어 두 번째 스탠드업 코미디 단독쇼를 합니다. 국내 최초 만삭 스탠드업 코미디쇼. 오늘부터 티켓 오픈 되었습니다. 예매 go go! 꽉 채운 한 시간 함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김영희는 튜브톱 미니 드레스를 입고 과감하게 몸매를 드러냈다. 볼록 나온 D라인에 마이크를 갖다 대는 포즈를 취한 김영희의 유쾌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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