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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의 액션 스릴러 영화 '데드캠핑 더라이브'(김현우 감독, 그노스·파이브데이 꿀잼컴퍼니 제작)가 4월 말에서 내달 12일 개봉일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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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상 수연이 그곳에서 벌이는 행위는 한가로운 자연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라 살벌하기 그지없다. 미끼를 문 그놈들의 인기척을 느끼고 본격적으로 사냥을 준비하는 인기 유튜버 수연. 청순한 모습은 온데 간 데 없고, 언제 그랬냐는 듯한 날카로운 눈빛과 비장한 표정, 절도 있는 동작들은 그가 얼마나 살벌한 사냥을 펼칠지 궁금증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남지현의 극과 극 반전 모습과 더불어, 독기 가득 품은 액션까지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더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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