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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봉을 이틀 앞둔 휴먼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김지훈 감독, 더타워픽쳐스·폭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코리아 제작)가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는 물론 동시기 개봉작 1위를 차지하며 극장가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오늘(25일)부터 극장 취식이 가능해지면서, 각 극장은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간식 이벤트와 신메뉴를 선보이며 극장 방문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가 개봉하는 27일은 '무비 스페셜 데이'로 진행될 예정으로, 기존의 '문화가 있는 날'이 제공하던 문화 혜택을 하루 종일 제공한다는 소식과 함께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끈다.
극장 나들이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올봄,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가 2022년 극장에서 꼭 주목해야 할 영화로 손꼽히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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