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해 아픈 후.... 10년 일기 꺼내보며... 재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 갔다..보상도 없이 근데 그시절/오늘도/ 어이없게 허리 다치고.. 이제 다시 반전이 생기려나... 나름 액땜 한 걸로..조심조심 새롭게 시작할수 있는 터닝포인트로 만들어 가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난해 4월 입원했던 이상아의 기록이 그대로 담겼다.
당시 이상아는 "너무 아프다"라면서 평소 아픈 것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것과 달리 솔직한 마음을 그대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