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 이혼' 이상아, "그해 아픈 후…보상도 없이, 이제 반전 생기려나"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4-25 07:2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작년 아팠던 그날을 회상했다.

이상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해 아픈 후.... 10년 일기 꺼내보며... 재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 갔다..보상도 없이 근데 그시절/오늘도/ 어이없게 허리 다치고.. 이제 다시 반전이 생기려나... 나름 액땜 한 걸로..조심조심 새롭게 시작할수 있는 터닝포인트로 만들어 가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난해 4월 입원했던 이상아의 기록이 그대로 담겼다.

당시 이상아는 "너무 아프다"라면서 평소 아픈 것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것과 달리 솔직한 마음을 그대로 전했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했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