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자본주의학교'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폭풍성장 근황을 공개한다.
이어 준수는 윤민수-윤후와 팔씨름, 허벅지 씨름으로 힘을 겨뤘다. 이때 40대 윤민수는 목에 핏대까지 세우며 준수와의 대결에 진심으로 임했다는 전언. 16세 준수 역시 기합까지 넣으며 최선을 다했다고 해 이 대결의 결과가 궁금해진다.
또한 준수는 윤민수-윤후 부자보다 경제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개인 방송 채널을 운영하며 수익금을 내는 것은 물론, 한 모의 주식 대회에서는 5등을 차지했던 것. 이에 준수의 개인 방송에 게스트로 등장한 적이 있던 윤후는 뒤늦게 출연료를 요청해, 준수를 당황케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윤후와 친구들의 폭풍 성장 근황은 오는 4월 24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