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생이별 끝→결혼 1년만 신혼여행 계획 "따뜻한 나라로"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4-23 10:30 | 최종수정 2022-04-23 10:3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아야네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1주년 결기. 신혼여행지 따뜻한 나라, 쉴 수 있는 느낌의 여행으로 추천 부탁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에게 받은 듯한 결혼 1주년 기념 꽃다발 인증샷이 담겼다. 아야네는 결혼 반지와 함께 이를 인증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아야네가 2주간 일본에 다녀오면서 잠시 떨어졌던 두 사람은 재회, 결혼 1년 만에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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