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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대중문화도 순수예술과 같은 입장에서 차별없이 병역 특례 기회를 줘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개인의 성취라는 지적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추신수, 박찬호, 류현진 등도 병역 특례제도로 구단에서 계속 뛰면서 1000억원이 넘는 수익을 챙겼다는 것이다.
국위선양이라는 부분에서 방탄소년단(BTS)은 콘서트의 회당 최대 1조 2207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낳는다. 글로벌 아미가 관객의 절반을 차지할 경우, 소비창출 규모는 7422억 원, 생산 유발효과는 1조 2,207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5,70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4월초 미국 라스베이거스는 BTS콘서트를 진행하면서 CES의 2배 수준인 11만 4000명의 관관객을 유치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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