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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강자' 경서, 신곡 공개 앞두고 오늘(22일) 데뷔 후 첫 지상파 음악방송 '뮤직뱅크' 전격 출연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4-22 16:17 | 최종수정 2022-04-22 16:19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밤하늘의 별을(2020)'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가수 경서가 10개월 만에 '나의 X에게'로 컴백한다.

22일 소속사 꿈의엔진에 따르면 가수 경서가 오늘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나의 X에게'를 최초 공개한다.

경서의 컴백곡 '나의 X에게'는 봄에 어울리는 팝스러운 분위기의 곡으로 헤어진 옛 연인에게 아름다웠던 옛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경서 특유의 맑고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인다.

10개월만에 컴백을 앞둔 경서는 "데뷔 후 처음 가요프로그램에 출연하니 너무 설레이고 기쁘다"며 "많은 분들게 경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서의 신곡 '나의 X에게'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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