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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백지영이 4년 만에 쿨 유리를 만나 오열했다.
공연 후 백지영을 찾아온 손님이 있었다. 백지영의 절친 쿨 유리. 연예계 대표 절친인 두 사람은 유리의 결혼, 이민으로 4년 만에 재회했다. 두 사람은 폭풍 오열하며 서로를 껴안았다. 두 사람의 애틋한 모습에 제작진들은 "이산가족 아냐?"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백지영은 "누구랑 왔냐"고 물었고 유리는 "내가 누구랑 오냐"며 남편 사재석과 함께 왔음을 암시했다. 유리는 절친한 댄서와도 포옹하며 눈물을 보였다. 눈물을 멈춘 두 사람은 함께 셀카를 찍으며 이날을 기념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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