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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본인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그는 "저는 오늘 1년 넘게 준비한 제품 생산현장에 다녀왔어요. 얼마나 감격스럽던지. 이사님 안계셨으면 완성되지 않았을 제품, 드디어 빠르면 다음 주에 만날 수 있어요. 소리 질러~ 내일은 제가 모델로 촬영이 있어요~ 내일 실시간 현장 업로드할테니 댓글 응원 많이 해주실 거죠"라면서 응원을 당부했다.
박지연은 "공장 다녀오고 장 봐와서 음식하고 정리하니까 이 시간"이라고 했다.
박지연은 자신이 모델부터 생산까지 모두 책임지는 사업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박지연과 이수근은 2008년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아들을 출산하는 과정에서 임신 중독으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고, 이후 4년간 투석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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