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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세번 투석'…'이수근♥' 박지연, '멸균복' 입고 공장서 발견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4-22 00:36 | 최종수정 2022-04-22 05:0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본인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박지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수고하셨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연은 오늘도 바쁘고 알찼던 하루를 돌아보면서 일과를 마무리 했다.

그는 "저는 오늘 1년 넘게 준비한 제품 생산현장에 다녀왔어요. 얼마나 감격스럽던지. 이사님 안계셨으면 완성되지 않았을 제품, 드디어 빠르면 다음 주에 만날 수 있어요. 소리 질러~ 내일은 제가 모델로 촬영이 있어요~ 내일 실시간 현장 업로드할테니 댓글 응원 많이 해주실 거죠"라면서 응원을 당부했다.

박지연은 "공장 다녀오고 장 봐와서 음식하고 정리하니까 이 시간"이라고 했다.

또 "요리할 때가 제일 행복한 요니. 그런 요니가 만든 제품은 대박이겠죠? 진심을 다해 만들었으니 기대해주시구요! 응원 많이 해주세요. 저는 이제 반신욕 잠깐 하고 잘라구요~ 굿밤이요"라고 했다.

박지연은 자신이 모델부터 생산까지 모두 책임지는 사업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박지연과 이수근은 2008년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아들을 출산하는 과정에서 임신 중독으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고, 이후 4년간 투석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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