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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최장수 혼성그룹…코요태, 데뷔 23년차 농익은 '케미'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4-22 19:28


신지, 김종민, 빽가(왼쪽부터). 사진 출처=신지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코요태 멤버들이 뭉쳤다.

신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자 현생 살기 바빠서 일 아니면 못 만났던 멤버들"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어 "오늘은 이런저런 밀린 이야기하며 우리끼 편하게"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브이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랜만에 뭉친 세 사람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1998년 12월에 데뷔한 코요태는 지금까지 해체 없이 활동 중인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이다. '순정', '만남', '실연', '미련', '패션', '파란', '열정', '비상', '체념', '불꽃', '투게더' 등 수많은 명곡을 보유하고 있다.


신지, 김종민, 빽가(왼쪽부터). 사진 출처=신지 SNS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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