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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개그콘서트'를 연출했던 이정규 PD가 '1박 2일' 시즌4를 진두지휘한다.
멤버 라비도 군 복무로 '1박 2일' 시즌4를 떠난다. '1박 2일' 시즌4 측은 "다음 주까지 방송되는 '행운을 빌어줘' 여행을 끝으로 당분간 작별하게 될 라비 씨의 앞날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이후 프로그램과 관련한 사항은 결정되는 대로 소식 전할 것"이라고 했다.
2019년 12월 '1박 2일' 시즌4 멤버로 합류한 라비는 약 2년 4개월 만에 '1박 2일' 시즌4와 헤어진다. 라비 또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라비는 "최근 마지막 여행을 떠났다. 형들과 인우와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왔다"라고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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