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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자혜가 운전 중 교통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최자혜는 "과속하며 갑자기 나타난 차 때문에 억울한 감은 있지만, 메인 도로 직진 우선권 때문에 내가 과실이 높게 나올 듯 하다는 이야기에 심란해하는 나한테 밤새 지식인 찾아 보내는 내 친구"라며 자신을 걱정해주는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아침에 눈 뜨자마자 또 찾아서 보낸 너 때문에 내가 땅 파고 들어갈 일인데 훌훌 털어버리게 되었네. 같이 걱정해주고 해결해주고 싶어 하는 너의 마음만으로도 뭔가 다 해결된 느낌. 고마워. 아이들 크게 안 다친 것만으로도 감사. 안전 운전하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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