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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편스토랑' 박하나가 박솔미의 막내딸이 되고 싶다고 폭탄발언을 한다.
여기에 박솔미는 비트를 넣고 만든 단촛물로 달걀 장아찌까지 만든다. ABC 주스, ABC 핑크 전병, 핑크 달걀까지. 그야말로 벚꽃처럼 화사한 핑크 밥상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이 쏟아진다. 류수영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는 메뉴 같다"라고 말했으며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조차 "셰프들이 보고 많이 따라할 것 같다. 나도 욕심이 난다"라고 혀를 내두른다.
박솔미의 놀라운 요리 실력과 아이디어에 박하나도 감탄한다. 핑크밥상은 물론이고 박솔미가 두 딸을 위해 만든 예쁜 달걀 메뉴들을 보며 감탄하던 박하나는 "막내는 필요 없으세요? 그 집 막내가 되고 싶다"라고 폭탄 발언을 한다. 이에 박솔미는 "이미 셋이다. 딸 둘에 아들 같은 남편(한재석)이 있다"라고 답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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