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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윤등룡 전 DR 뮤직 대표가 윤은혜와 김종국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용호는 "내가 김종국과 친구다. 원래 김종국이 여자에 별로 관심이 없다. 운동하는 거 좋아하고, 여자한테는 관심이 없는데 윤은혜는 내가 볼 때 진짜 사귄 거 같다"고 추측했다.
윤 대표는 "그 당시 윤은혜 집이 압구정동이었다. 생일날 친구와 카페에 있는데 김종국이 생일 케이크를 가져다줬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용호는 "그건 김종국이 진짜 좋아하는 거다. 그런 거 할 수 없는 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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