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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정준호가 마이크 사고를 재치 있게 받아쳤다.
이 과정에서 정준호의 마이크에 잡음이 섞여들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자 정준호는 "저희 드라마에 귀신이 있다. 귀신이 잠깐 왔다"라며 센스 있는 입담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 정상희)'은 카리스마 마술사와 신통력을 지닌 열혈 순경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23일 오후 8시 40분 첫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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