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황정음, 63kg→52kg '다이어트 선언'..청바지핏 목표 설정 "청바지 들어가는 그날까지"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4-22 10:24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다이어트에 대한 열혈 의지를 드러냈다.

황정음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청바지가 들어가는 그날까지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몸매를 가린 회색 스웨트셔츠와 핑크색 롱스커트로 완전 무장한 후 운동을 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황정음은 최근 "다이어트 시작. 지금 63kg이니까 이번에는 52kg까지만 뺄게요"라고 밝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낳았지만 지난해 돌연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위기를 극복, 재결합에 성공하며 둘째를 임신했고 지난달 득남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