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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엄정화가 이효리와의 '절친 의리'를 입증했다.
이효리의 절친으로 알려진 엄정화는 2017년 이후 약 5년만에 OST 작업에 참여하며 '이효리와의 의리'를 입증해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이효리는 엄정화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언니는 언니 없이 어떻게 버텼어요?"등의 공감을 자아내는 말들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후 두 사람의 진한 우정이 OST로까지 이어져 관심을 모은다.
특히 엄정화가 2020년 12월 '호피무늬' 이후 약 1년반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라는 점에서도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엄정화는 데뷔한 후 현재까지 꾸준히 한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로 인정받고 있으며 천부적인 재능에 열정까지 갖춘 자타 공인 만능 엔터테이너로 극찬받고 있다. '배반의 장미', '초대', '포이즌' '페스티벌' '디스코' '엔딩 크레딧'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것은 물론이고 스크린과 안방을 오가며 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열연하는 등 배우로서도 굵직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서울체크인'은 첫 공개 이후부터 이효리와 다양한 친구들이 나누는 유쾌하고도 온기 넘치는 토크로 화제를 모으며 티빙(TVING) 유료가입기여자수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며 킬러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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