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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강남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아내 이상화가 자신의 체중을 관리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내가 지방간이 심하다. 너무 많이 먹고 술을 많이 마셔서 건강 때문에 못 먹게 한다"면서도 "아내가 올림픽 선수라 기준이 세다"고 귀여운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경제권에 대해서는 "각자 돈 버니까 각자 하는데 상화씨가 재산이 좀 있다. 싼건 내가 내고 비싼 건 아내가 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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