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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현빈 손예진 부부의 결혼식이 SNS에서 아직도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신혼 여행을 떠나기로 한 현빈과 손예진, 공항에서 발견된 두 사람은 각자 나타나 출국장에서 합류했다. 그러던 와중 수많은 팬들이 환대하는 도중 월드스타의 방문에 팬들이 점점 걷잡을 수 없이 많아졌고, 이를 힘들어하는 손예진에 현빈은 통화를 하면서도 점점 다가오는 팬들에게 손을 내저으며 조금 떨어져줄 벗을 당부하는 매너로 화제가 됐다.
전세계 팬들의 환호와 함께 좋아요 수가 무려 100만 개 이상이었다는 결혼식 사진, 동료 연예인의 결혼식 인증 사진도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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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사회와 이경규 주례로 진행된 붐의 결혼식은 유쾌함이 가득했다고 전해졌다.
슬리피의 결혼식에도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이국주와 넉살, 송진우 등이 온 결혼식에는 축사를 김구라 축가에는 KCN과 영탁, 송가인이 나섰다. 슬리피의 로망이었던 야외 애프터 파티에는 흥을 이기지 못한 슬리치가 직접 마이크를 잡기도 했다.
반면 간소하게 결혼식을 치른 스타커플도 있었다. 바로 장광의 딸 미자와 개그맨 김태현의 결혼식이었다. 4월 3일 SNS를 통해 결혼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가족들과 함께 한 축하파티로 심경을 전하더니 결혼식 한 시간 전에도 SNS 업데이트를 했다. 따뜻한 축하가 담긴 아버지 장광의 축사 역시 훈훈함을 자아냈다.
4월 26일에는 한영 박군이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상황. 박군과 LPG 출신 한영은 열애를 발표한지 일주일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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