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김영희, '윤승열♥' '칠색조' 발언에.."영어만 못하는 게 아니었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4-21 18:34 | 최종수정 2022-04-21 18:3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의 실수를 공개했다.

21일 김영희는 SNS에 "영어만 못하는 게 아니었다"라며 윤승열과 주고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윤승열은 김영희에게 "아 내 새끼 칠색조야"라고 이야기했고, 김영희는 "여보 팔색조겠지. 색깔하나를 빼네.. 대답해라! 영어만 못하는 게 아니었어"라고 실수를 놀렸다.

이에 윤승열은 "내새끼 희아가"라며 실수를 애교로 덮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