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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바울♥’ 간미연, 이게 웬 봉변 “머리에 X이..말도 안 돼”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4-21 14:11 | 최종수정 2022-04-21 14:11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외출에 나섰다가 봉변을 당했다.

간미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말도 안 돼. 새똥이라니...ㅠ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간미연은 정수리에 정확하게 떨어진 새똥에 당황한 모습. 웃픈 현장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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