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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송지효가 역대급 주량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때 김숙은 "임창정 씨가 연예계 주당인데 임창정 씨를 꺾을 정도라고 하더라"며 주량을 물었다. 이에 송지효는 "한번은 임창정 선배님과 술을 마셨다. 역대급으로 많이 마신 날이다"면서 "양주 각 1병, 복분자 37병을 마셨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송지효는 "너무 힘들더라. 나를 대체할 사람을 구하고 그대로 도망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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