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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17kg를 감량한 가운데, 방송인 장영란이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20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진아♡ 나 넘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심진화의 영상에 동료와 팬들은 궁금증을 쏟아냈다. 방송인 박슬기는 "아니 이거 뭐여요"라고 묻는가 하면, 개그우먼 정주리는 "이거 우리애들 난리나겠는디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런 가운데, 최근 17kg 체중감량한 사실을 밝힌 바 있는 심진화에게 방송인 장영란은 "그나저나 왜케 말랐어?"라며 슬림해진 심진화의 모습에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현재 이들 부부는 MBN '건강한 가출 동거인'에 출연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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