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공식] D-13 '닥터 스트레인지2' 오늘(21일) 예매 오픈 4시간 만에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4-21 15:37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 샘 레이미 감독)가 오늘(21일) 극장 3사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극장가를 완전히 사로잡을 가장 강력한 흥행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뒤엉킨 멀티버스의 거대한 세계관과 상상 이상의 강렬한 경험을 예고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과 기대를 모으는 '닥터 스트레인지2'가 극장 3사 예매 오픈 시작과 함께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2'는 21일,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2022년 최고 화제작 다운 흥행세를 보여줬다. 이는 오늘 오전 10시 예매 오픈 후 4시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이뤄낸 놀라운 결과로 '닥터 스트레인지2'를 향한 국내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앞서 2022년 북미 최고 사전 판매량 기록, 티저 예고편 조회수 4000만 돌파 등 남다른 행보를 이어 온 '닥터 스트레인지2'는 오늘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예매 오픈을 앞두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더욱 치열한 예매 전쟁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를 주인공으로 MCU의 모든 것을 새롭게 정립할 역대급 멀티버스 전쟁을 예고한 작품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레이첼 맥아담스, 치웨텔 에지오포, 소치틀 고메즈 등이 출연했고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이끈 샘 레이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4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