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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호적메이트' 김정은이 남편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김정은은 "남편과 두 달 만에 만나서 열흘간 함께 지냈다. 남편이 열흘이 10시간 같았다더라"며 꿀 떨어지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김정은의 남편이 직접 촬영한 영상이 공개됐다. 오랜만에 남편과 만난 김정은은 신이 난 듯 연신 밝은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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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4-1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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