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호적메이트' 김정은이 남편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19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김정은 자매의 농장 라이프가 그려졌다.
김정은은 "남편과 두 달 만에 만나서 열흘간 함께 지냈다. 남편이 열흘이 10시간 같았다더라"며 꿀 떨어지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김정은의 남편이 직접 촬영한 영상이 공개됐다. 오랜만에 남편과 만난 김정은은 신이 난 듯 연신 밝은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정은은 남편에게 '호적메이트' 속 김자매에 대한 평가를 해달라고 했고, 남편은 "톰과 제리를 보는 듯하다. 평소 모습과 많이 비슷하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