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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NQQ '나는 SOLO(나는 솔로)' 7기가 아찔한 '자기소개 타임' 후 대혼란에 빠진다.
이날 '자기소개 타임'을 마친 솔로남녀들은 각기 숙소에 모여 심경 변화를 털어놓는다. 그러던 중 한 솔로남은 "오늘 소름이 3번 돋았다"고 놀라워하고, 다른 솔로남들은 "너무 신기해서 궁금하다", "만약이란 그림을 그려볼 수 있겠다"라는 속내를 드러낸다. 하지만 "직업을 듣고 다가가기 어려워졌다"고 고민을 토로한 솔로남도 있어 눈길을 끈다. 반면, 솔로녀들은 장거리 연애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하는데, 한 솔로녀는 "차 값이 X값이 된다. 두 번 다시 안 한다"라고 선언해 짠내웃음을 안긴다.
잠시 후, 7기의 첫 번째 데이트 선택이 진행된다. 모두가 선택을 마친 가운데, 한 솔로남은 "역시 '존버'는 승리한다"라고 로맨스 향방을 분석한다. 그러나 한 솔로녀는 "조금은 마음이 서글프다"며 씁쓸한 미소를 짓는다. 첫 데이트 선택을 VCR로 지켜보던 3MC는 "아니, 진짜로?", "OO씨도?"라고 경악한다. 급기야 송해나는 "짐승들!"이라고 격하게 일갈한다. 이에 이이경은 "역시 정리가 시원하다"며 송해나의 발언에 동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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