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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지난 주에 이어 돌싱포맨과 위너의 환장의 케미로 빅 웃음을 선사한다.
이후 탁재훈과 강승윤 역시 팀의 위상을 걸고 부심 대결을 펼쳤다. 이에 이상민은 "이건 생명이 달려있어" 라며 초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유발했다. 잠시 후 대결이 시작되자 발악(?)에 가까운 두 사람의 처절한 모습에 현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열애 고백으로 화제가 된 김준호는 김지민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김준호는 지민과 사귀게 된 계기부터 설렘 가득한 고백 스토리까지 털어놓았다. 특히, "지민이가 좋아하는 건 다 했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 멤버들을 질투 폭발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돌싱포맨에게 연애 조언하는 여유(?)까지 보여 웃음을 안겼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19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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