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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핑크, '아들 최초 공개' 앞두고 "욕먹기 싫어, 내 얼굴 판박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4-18 16:42 | 최종수정 2022-04-18 16:42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아들 공개를 앞두고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자이언트핑크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욕먹기 시러엿….악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그냥 내 얼굴 판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이언트핑크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 출연 관련 기사가 담겼다. 이날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는 자이언트핑크의 2세 탄생의 순간이 공개된다. 기적 같은 출산 순간과 함께 아들 분홍이의 얼굴도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남편 한동훈은 득남 후 SNS를 통해 "차은우, 서강준 닮은꼴"이라고 아들을 자랑했던 바. 이후 분홍이의 얼굴 공개를 앞둔 자이언트핑크는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그냥 내 얼굴 판박이"라고 이실직고(?) 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비연예인 한동훈 씨와 결혼, 지난 16일 아들을 출산했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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