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1년 간 1억 2000만 원 적자"
이는 감정가(32억9천426만3천850원) 대비 약 4억1천274만원 높은 금액이다. 1회차 입찰 기일에 낙찰된 것으로, 목란을 포함해 총 3명이 응찰했다.
이 단독 주택은 목란 서울 본점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200m 떨어진 곳에 위치했다.
|
이연복 셰프는 부산에 있는 목란 역시 오는 30일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는다.
이연복 셰프는 SNS를 통해 "부산이 적자라서 매장이 종료하는 게 아니라 인력난으로 종료 하는거고 서울이 작년 적자였던 것"이라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이연복 셰프가 운영하는 중화요리 전문점 목란은 예약 자체가 힘들 정도로 호황을 누려왔지만 결국 코로나 직격탄을 피하지 못했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