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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떡볶이집 그 오빠' 최원영이 아내 심이영의 육아 고충에 공감했다.
'아빠' 최원영의 스윗함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고. 그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부채질하면서 재웠다"라며 "지금도 부채질을 해준다. 사계절 내내 바람이 불어야 자더라"라고 밝힌다. 최원영의 남다른 딸 사랑에 세 오빠 모두 감탄한다.
로맨스를 해본 적 없었다고 밝힌 최원영은 이날 자신의 연기 인생과는 다르게 멜로 장인 면모를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오빠들을 감탄하게 한 로맨틱 명언부터 아내 심이영을 향한 섬세한 애정까지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아내를 위한 최원영의 섬세함을 지켜본 지석진은 "최선을 다하는 아빠이자 남편"이라고 극찬한다. 오빠들을 감동하게 한 최원영의 스윗 모먼트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팔색조 배우 최원영의 스윗함은 4월 19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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