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사모님' 신주아, 한국 온 '♥쿤서방'과 5개월만에 꿀데이트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4-18 10:48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태국 사모님' 신주아가 5개월 만에 남편과 재회, 행복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신주아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힐링중이다"라며 남편 라차니 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남편과 블랙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추고 카페, 레스토랑 등을 다니며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유명 페이트 회사 CEO인 라차니 쿤과 결혼해 태국 방콕에서 거주 중이었다.

최근 국내로 귀국한 신주아는 tvN 수목드라마 '킬힐'에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을 재개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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