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종국이 과거 탈장 수술 다음날 운동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은 "한쪽 팔을 다치면 다른데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며 "내가 못하는 걸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나는 오른쪽 다리 깁스를 하고 헬스장에서 왼쪽 다리 운동을 했다"고 말해 김종민을 당황하게 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프로 선수들의 스케줄이다. 김종국이 진심으로 운동한다는 거다. 프로 선수들이 다쳤다고 쉬지 않고 안 다친 부위를 운동한다"고 했다.
이어 김종국은 "4년 전 탈장 수술을 했는데, 수술 그 다음날부터 수술 부위를 누르고 운동을 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