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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남편 '훈훈 외모+태국 페인트 회사 CEO'...'5개월만' 꼭 붙어 "데이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4-17 18:13 | 최종수정 2022-04-17 18:1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신주아가 남편과 데이트를 즐겼다.

신주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힐링중입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과 데이트 중인 신주아의 주말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신주아는 "상봉 5개월 만에 날씨 굿. 쿤서방 웰컴 투 한국"이라며 남편과의 재회 근황을 알렸던 바.

봄 날씨를 만끽하며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는 부부. 선글라스 속 환한 미소에서 행복이 전해졌다. 이어 부부는 스타일리한 면모를 자랑하며 훈훈한 투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주아는 "날씨가 좋아 다행이네요. 따뜻한 일요일 보내셔요 #데이트#한국"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인 사업가 라차니 쿤과 결혼했다. 결혼 후 방콕에서 거주 하던 신주아는 최근 귀국, 현재 tvN 수목드라마 '킬힐'에 출연 중이다.

신주아는 지난달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재벌설과 관련, "태국에서 국민들이 다 아는 페인트 회사 브랜드고 오래된 기업"이라며 남편은 2대째 운영 중인 페인트 회사 CEO라고 해명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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