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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유하나가 배우 하재숙과의 깜짝 만남에 눈물을 흘렸다.
유하나는 "일부러 시장가서 문어까지 삶아 가져다준, 내가 참 좋아했던 드라마 에서 만나
진짜 멋진 사람이라 인정하는 멋진 배우 재숙언니"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는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유하나는 "스폰서라. 입에 담기도 구린 단어지만 결혼 전에 스폰서가 있었다더라. 돈을 보고 남편에게 접근했다는"이라면서 "명품을 휘감게 해주고 외제차를 타게 해주고 드라마를 꽂아줬다는 입에 담기도 거북한 스폰서 같은 거 있어본 적이 없다"며 스폰서 루머에에 대해 부인한 뒤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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