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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윤지, 영화같은 둘째 탄생순간 "첫째딸도 모든 출산과정 함께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4-17 00:46 | 최종수정 2022-04-17 06:1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윤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네 식구가 무사히 만난 날 #소울이의 탄생 #너의 생일 #언니까지 함께한 모든 출산 과정은 내 생에 다시 없을 순간들. 소울아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 양을 출산하던 순간이 담겨있다. 갓 태어난 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이윤지와 동생을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있는 첫째 딸 라니 양의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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