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 키 크는 운동 중~~ #까치발 창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나란히 서서 다정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벚꽃나무 아래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임창정이 176cm 장신인 아내와의 키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까치발을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해외여행 갔을 당시의 사진에서 두 사람은 고급스러운 명품 패션을 선보이며 화보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의 나이차를 딛고 결혼, 슬하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