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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김호진, 신혼부부 못지 않은 애정 과시 "부부요가 수고했어 오빠"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4-17 17:41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과 함께한 부부요가를 공개했다.

김지호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함께 수현. 제주도 간 동안도 못 하고 몸이 안 좋아서 또 시고. 근육은 다 풀리고 숨은 차고. 그래도 서로 끌어주며 포기하지 않게 다독이며 겨우 수련을 끝냈다. 오후 일 보러 나가기 전 몸 개운하게 푸니 기분이 좋네. 수고했어 오빠. 일요일 마무리 즐겁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남편 김호진과 거실에서 부부요가 수련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김지호는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 김호진과 신혼 못지 않은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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