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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아티스트 박봄이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투애니원(2NE1)으로 무대에 올랐다.
투애니원(2NE1)의 메인 보컬을 맡았던 박봄은 지난 타이틀곡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열창하며 재결합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킨 가운데 K-POP(케이팝) 팬들의 추억을 끄집어냈다.
박봄은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를 통해 더욱 성장한 실력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미며 이에 팬들의 뜨거운 환호가 끊임없이 이어져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박봄은 신곡 '꽃(with 김민석 of 멜로망스)'과 함께 2NE1의 깜짝 재결합으로 팬들을 놀라게 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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